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이탈리아의 법정 음모 그리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함께 어우러진 19세기 프랑스 대표 소설. 저자 스탕달의 이탈리아에 대한 사랑과 동경을 고스란히 담은 이 작품은 19세기 초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파브리 델 동고라는 인물의 모험과 사랑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저자는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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