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수상 작가 후아나 마르티네즈-닐의 신작★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레나 브라이언트’ 이야기! 『레나의 옷은 당당하고 아름다워!』는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여성 패션 디자이너 레나 브라이언트의 이야기입니다. 레나 브라이언트는 임산부를 위한 최초의 임부복을 만들었고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을 처음으로 제작했습니다. 또한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기성복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다양한 여성들의 체형에 꼭 맞는 우아하고 편안한 옷을 만들며 여성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발전시켰습니다. 모든 여성이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기를 바랐던 레나의 생각은 획일화되어 있던 여성 패션에 커다란 혁신을 일으켰고, 마침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칼데콧 수상 작가인 후아나 마르티네즈-닐은 다양한 패턴과 생동감 있는 색감으로 혁신적인 패션 디자이너 레나 브라이언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