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2회 수상 작가 소피 블랙올의 자유로운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상상력!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 들판 위를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다닐 거예요.”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는 말이 되는 상상으로 하루를 그린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두 번의 칼데콧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의 신작으로,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장에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이 그림책은 미국도서관협회, 호주아동도서위원회 선정 주목할 만한 아동 도서,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호주아동도서위원회에서는 2024 올해의 도서상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