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곰자리'시리즈, 제4권 『빨간 매미』. 동화 <방귀 만세>, <난 형이니까>(아이세움)의 지은이가 그림책을 들고 아이들에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느 여름날 자신도 모르게 문구점에서 지우개를 훔친 '이치'라는 소년을 통해 잘못을 저지른 아이의 불안감과 죄책감을 유려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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