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건 좋지만, 돌아가고 싶어지는 건 싫은 거야.” 아름다운 풍경과 생기 넘치는 사람들, 그리고 ‘그날의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이야기.『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반짝반짝 빛나는』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장편 소설 『집 떠난 뒤 맑음』은 미국을 ‘보는’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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