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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야, 오늘은 뭐 입을까?
문학
도서 엉덩이야, 오늘은 뭐 입을까?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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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J0000052357 [강내]아동모자실
유 813.8-다73ㅇ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쉬하고 응가를 하고 나면 우리 엄마는 엄청 잘했다고 칭찬해 줘요. 그런데 요즘 자꾸 팬티를 입으라고 해요. 쉬하고 싶은지 자꾸 물어 봐요. 난 아직도 기저귀가 입고 싶을 때도 있는데 말이에요. 엄마, 내가 뭘 입고 싶은지 엉덩이에게 물어 볼래요! “엉덩이야, 오늘은 뭐 입을까?”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른들이 겁을 내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니 우리는 조급해 하지 말고 아이들의 성장을 기다려 줄 필요가 있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통해 세상을 탐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어떤 새로운 것을 접할 때, 아이들은 여러 가지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선택을 한다면 칭찬을 잊지 마세요! “엉덩이야, 오늘은 뭐 입을까?” 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성장 관문 중 하나인 배변 훈련의 과정을 상상력을 더해서 재미있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저귀를 떼서 팬티를 입게 되는 과정을 훈련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처럼 받아들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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