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오렐리앵. 1
문학
도서 오렐리앵. 1
  • ㆍ저자사항 루이 아라공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창비, 2023
  • ㆍ형태사항 420 p.; 21 cm
  • ㆍ총서사항 창비세계문학; 92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Louis Aragon
  • ㆍISBN 9788936439095
  • ㆍ주제어/키워드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고전문학 사랑 상실 파리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6435 v.92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08.3-창49ㅅ-92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루이 아라공의 역작 국내 초역 광기의 1920년대 파리의 밤거리를 헤매는 전후 세대의 초상 『르 몽드』 선정 20세기의 책 100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라는 시구로 유명한 루이 아라공은 우리 독자에게는 주로 초현실주의 시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설·희곡·에세이·문학론 등 분야를 아울러 왕성하게 활약한 프랑스의 대표적 문인이다. 창비세계문학 92, 93번으로 출간된 『오렐리앵』은 루이 아라공이 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해부한 소설 연작 ‘현실 세계’의 네번째 작품으로,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차대전 종전 후 1922년의 파리, 참혹한 전쟁의 기억을 안고 흥청대는 밤거리를 헤매는 오렐리앵은 끝없이 쾌락을 좇으면서도 삶의 무의미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베레니스는 ‘운명적 올가미’였으나, 현실은 두 사람을 완전히 다른 길로 이끌어간다. 반복되는 물과 죽음의 이미지, 파리의 거리와 자신의 내면을 동시에 거니는 듯한 상념의 서술, 미묘한 어긋남이 쌓여 만들어내는 파국에 이르기까지 이 소설은 오렐리앵이 마주하는 사랑과 상실을 통해 동시대 개인과 세대의 좌절과 환멸을 매혹적으로 증언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