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반창고 딱지가 새살을 지켜 줄 거야!어느 날 준성이가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났어요. 엄마는 상처가 아프지 않게 연고를 발라 주었지요. 준성이는 상처가 쓰라렸지만 꾹 참았어요.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상처가 있던 자리에 딱지가 태어났어요. 딱지는 용감하고 책임감이 강했어요. 상처가 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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