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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정하나요?” “이번엔 진짜 마지막인가요?” 수정과 밤샘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면? 클라이언트 설득부터 타이포그래피, 색상 선택, 면접 준비까지! ‘일 잘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69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지키면서 일하세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능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디자인 역시 자신의 일만 잘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방법도 알아야 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드러내는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을 지키면서 디자이너로 계속 일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서 ‘초보 디자이너가 알아야 하는 것들’을 주제로 이야기한 200여 편의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면접에서 자꾸만 떨어질 때’, ‘초보 디자이너가 가지기 쉬운 편견’ 등 먼저 경험하면서 얻은 진심 어린 조언뿐만 아니라 ‘인쇄 실수를 줄이는 방법’, ‘어도비 아크로벳 프로에서 인쇄용으로 적합한지 확인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실무 테크닉까지 망라한다. 초보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주제를 다섯 파트로 나누고 총 69가지 조언으로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지금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찾아서 펼쳐 보아도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어도 출근하기 전 밀려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