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세계숲그림책 14권. 《시작의 이름》은 ‘끝’이라는 두려움을 ‘시작’의 용기로 바꾸는 이야기가 담긴 시 그림책입니다. 끝은 시작의 또 다른 이름이기에 우리는 끝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끝이 있다면 반드시 무언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시작의 이름》 속 아버지가 들려주는 끝과 시작의 노래를 들어 보세요. 끝이란,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시작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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