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친구들을 위해 선물하는 금융 그림책! 금융교육 이끎학교를 통해 배우고, 느낀 모든것들이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초등학생 친구들이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금융 그림책” 금융교육 이끎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초 5학년 친구들이 화폐의 종류, 용돈관리 방법, 생활 속 금융교육 등을 배웠어요 이것을 어떻게 재미있게 그림과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우리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눈높이에 맞춰서 고민했어요 “2022년도에 태어난 백원짜리 동전” 동글이는 이제 갓 태어난 동전이에요 세상 모든것들이 낯설고 신기해요 그런데 세상에 나오자 마자 사람들의 깜깜한 주머니에서 저금통으로 바로 들어 가게 되었어요 “멋진 곳으로 여행을 갈 줄 알았는데, 이런 보잘것 없는 곳에 버려지다니” 동글이는 그렇게 실망하고 많은 돈들이 있는 저금통 안에 들어가게 되요 “저금통 안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까?” 저금통속엣ㄴ 돈들이 각자의 금액대로 나뉘어져서 사이가 안좋았어요 동글이는 그곳에서 5만원 지폐 할머니의 도움으로 서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해지는 법 을 배우게 되었어요. 모든 돈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어색했던 사이가 친해질 무렵 드디어 저금통 문이 열리게 되고 그곳에 있던 돈들이 드디어 어디론가 가게되요! 우리는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