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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평화로운 휴식 찾기 유아를 위한 마음챙김 그림책 오늘날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_뉴욕 타임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언제든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_커커스 리뷰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이 그림책을 열어 봐요! 지구는 열심히 돌고 있고, 우리도 그 안에서 같이 돌고 있어요. 풀이 시멘트를 뚫고 쑥 올라오고, 비는 구름 속에서 만들어지고 있지요. 상처와 부러진 뼈가 아물듯이 우리 주변엔 보이지 않는 일이 부지런히 이뤄지고 있답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도 성장하고 있지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유아들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빈번한 일상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경험이 반복되면, 유아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바로 여기 바로 지금〉은 유아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주는 마음챙김 그림책입니다. 글 작가 줄리아 디노스는 유아들의 명상 시간을 위해 〈바로 여기 바로 지금〉을 썼어요. 명상 때 쉬는 날숨과 들숨 대신에 이 책을 펼치는 거지요. 책장을 넘기며,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만의 속도로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존재들을 찾아보세요. 그림 작가 E. B. 굿데일이 그린, 우리 주위에 펼쳐진 온 세상 구석구석을 찬찬히 살피다 보면,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올 거예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