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는 엘리제와 린덴.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공화국군을단신으로 상대하던 린덴이 결국 쓰러지고, 엘리제는 그를 위해 대신 총에 맞고 마는데... 전하가 괴로워하는 거!전하가 죽을지도 모르는 거 싫다고요!”“엘리제…….”끝없이 밀려오는 공화국군.린덴은 엘리제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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