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개되는,일본이 남긴 ‘안중근 하얼빈 의거’ 기록의 전모지금으로부터 112년 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는 매우 놀란 가운데 외무성을 대책 본부로 삼고, 정무국장 구라치 데스기치를 현지로 급파한다. 이후 외무성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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