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의 떡이 커 보일까요? 우리는 늘 무언가가 되고 싶고,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자기도 자기가 가진 것도 초라해 보이고, 남과 남이 가진 것은 어쩌면 그렇게 좋아 보일까요? 다람쥐도 그렇습니다. 온종일 도토리를 찾아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다람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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