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에 발표된 프랑스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쥘 르나르의 자전적인 성장 이야기. 자식에게 무관심한 아버지, 신경질적인 어머니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형과 누나까지 제각기 자신의 삶에만 몰두하고 있는 이기적인 가족에게 상처받는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가족'이라고 생각할 때 연상되는 따뜻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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