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가 남긴 말년의 단편들과 대표작들!박완서 서거 1주기를 추모하며 펴낸 마지막 소설집 『기나긴 하루』. 작가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묶어낸 소설집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소설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와 함께 김윤식, 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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