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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서』의 병관이와 지원이 남매, 이번에는 엄마 아빠를 따라 장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는 장난감 파는 곳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새로 나온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내년 생일 선물을 미리 사달라고 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럼, 나도...
[NAVER 제공]
『지하철을 타고서』의 병관이와 지원이 남매, 이번에는 엄마 아빠를 따라 장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는 장난감 파는 곳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새로 나온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내년 생일 선물을 미리 사달라고 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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