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 이달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평전『야산 이달』. 동양학의 최고 정수 『주역』의 대가 야산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며 새 세상을 꿈꾼 인물이다. 이 책은 야산의 삶을 살펴봄과 동시에 야산이 『주역』을 어떻게 독창적으로 풀어내는지 더듬어 본다. 야산 서세(逝世) 60주년을 맞아 주역학자이자 한국홍역문학원 대표 이응국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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