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아픔을 빛으로 바꿔요! 푸른문학상의 새로운 시인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나온 시인 정연철의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사진기처럼 정밀한 눈으로 힘 약한 사람들의 고된 삶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저자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살벌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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