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어떻든 간에 그 운명은 우리 머리 위, 산에 있다.이탈리아를 넘어 세계가 반응한 파올로 코녜티의 소설 『여덟 개의 산』. 움베르토 에코, 안토니오 타부키, 알레산드로 바리코 이후 22년 만에 메디치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작가로, 현대 이탈리아 문학을 이끌고 있는 저자의 국내 첫 출간 소설이다. 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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