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크고 작은 부딪힘이 일어나는 학교에서 상처 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6학년인 주인공 메리는 5학년 때 오랫동안 학교에 나가지 못했다. 메리와 같은 반이고, 같은 동네에 사는 히루마 역시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겪어 6학년 새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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