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분의 반려견이 될 수 있을까요?”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낯선 개 한 마리가 다가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면 어떻게 할까? 그 개가 간절한 눈빛으로 무언가 말을 하고 있는 거라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아차릴 수 있을까? 배가 고프니 밥을 달라는 걸까? 한 번이라도 살갑게 쓰다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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