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됨으로써 존재하려는 십대들의 고뇌, 성장, 환희를 그려 낸 소설 콤플렉스를 깨고 나오려는 십대를 위한 응원가 고등학교 2학년생 박미인. 대한민국 여고생 평균을 살짝 밑도는 외모는 이름 때문에 더욱 부각된다. 박미인은 같은 반 부반장 정하얀이 부럽다. 외모와 이름이 완벽하게 일치할 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