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전호림이 따뜻하고도 냉철하게 바라본 세상 이야기 『시간의 뒤뜰을 거닐다』는 타고난 글쟁이 전호림이 〈매경이코노미〉에 국장으로 3년 반 동안 재직하면서 매주 쓴 ‘전호림 칼럼’ 중 호평받은 작품만을 모아 놓은 것이다. 경제 주간지의 딱딱함을 피하고자 한번은 ‘에세이’로 한번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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