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살을 받는 최소한의 도리를 생각하다! 인류 문명에 깃든 육식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불편한 미술관》, 《히틀러의 성공시대》, 《십자군 이야기》 등을 펴낸 만화가 김태권이 고대 신화를 비롯해 다양한 종교와 역사 속 인물을 빌어 인류의 육식 문화를 살펴본다.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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