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은 시민권의 주요 원리에 대해 명쾌하게 해설한 책이다. 공민권, 정치권, 사회권을 구분하고 그들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저자는 시민권을 단지 법적, 형식적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 권리의 문제로 다루었다. 자본주의가 가져온 불평드과 충격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권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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