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기에 맹아적으로 시작된 서울의 근대적 도시계획이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특히 도시공간의 물리적 변화와 그것이 당대 식민정책의 동향, 제반 사회적 변화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었는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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