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이주은 교수는 이미지는 보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동원해 만나고, 공감하고 상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술에서도 마찬가지로, 공감을 통해 이미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공감할 줄 모르면 상상력도 제자리에 멈추어 있기 쉽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공감에서 싹 트는 것이기 때문이다. 명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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