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사계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와의 만남.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설악 이 자체가 아름다움이고 작품인 것을. 사계절 어느 때라도 경외하며 감탄하며 걷는 길. 설악을 소개하려 한다. 참으로 가슴 시원해지는 풍경 아닌가. 이런 장쾌함 때문에 추위를 무릅쓰고라도 설악에 오는 것이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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