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 사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바라며 정성을 다하여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도감을 출간하였다. 자연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마음의 고향이라는 것을 늘 곁에서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들꽃들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이 책은 단아한 들꽃들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통하여 자연에 대해 더 알고, 사랑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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