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故 정미경의 마지막 소설집 “미워하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들을 빼면 삶에서 뭐가 남을까.” 2017년 1월 18일, 작년 이맘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한 소설가 故 정미경의 유고소설집 『새벽까지 희미하게』가 고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되었다. 소설집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