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첫머리와 끝머리의 2편을 제외한 나머지 10편에 들어 있는 것만 해도 60조나 된다. 진실로 양식 있는 목민관으로서 자기의 직책을 다하고자 할 때, 이 책을 참고로 한다면 아마도 사리 판단에 있어 흐려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옛날에 부염은 ‘이현보’가 지었고, 유이는 ‘법범’을 지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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