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치즈 인 더 트랩』의 3시즌의 시작 손민수의 따라 하기에 점점 예민해져가던 홍설은 잃어버렸던 사자 모양 핸드폰 인형을 갖고 있는 손민수를 의심한다. 오랜만에 마주한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긴 백인호는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고 싶은 갈등에 휩싸이고, 유정이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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