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 아저씨와 떠나는 성경여행 시리즈. 시리즈의 각 이야기는 어린이가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되어 있어 어린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책 모서리를 안전하게 굴림처리를 해놓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읽을 수 있다. 2권은 예수님의 이야기로, 어린이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고민들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주인공 유빈이는 엄마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하다. 자신도 착한 형이 되고 싶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유빈이는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러자 곧 퍼니 아저씨와 함께 놀라운 성경여행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