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 선생이 해방 뒤에 처음 쓴 장편동화. 노마는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숲 속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어린이 나라, 즉 아이들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자유롭고 평등한 나라라고 숲 속 나라 친구들은 이야기해 준다. 현실을 떠나 어린이들이 만든 새로운 나라.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세상은 이원수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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