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혜인이 집에 방문하셨어요. `혜인아! 안녕?`하고 인사하셨어요. 예수님의 미소는 햇살처럼 따뜻했고 예수님의 포옹은 여름 하늘처럼 컸어요. 예수님이 혜인이네 집 뜰과 방, 거실, 냇가, 학교를 혜인이와 순례하며 삶 속에 미치는 의미를 담고있는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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