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와 문명 사이에서 <삼국유사>를 이야기하는 책. <삼국유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되, 사상적으로는 유불도를 넘나들고, 시대적으로는 고대와 중세와 현대까지 오르내린다. 조선시대의 유학자들과 현대적 삶의 성찰이 많이 제시되어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