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이며,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위베르 리브스. 그가 과학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바라본 우주와 인간, 믿음과 종교, 자연과 환경, 물질과 생명에 대한 사색을 담은 에세이. 이 책의 첫 문장_ 커다란 버드나무가 잔잔한 수면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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