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대신 아르바이트로 미스터리 투어에 참가하게 된 ‘나’.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산중의 저택에 십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다. 그리고 연이어 발생하는 잔혹한 살인사건. 누가 범인인가? ‘나’는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데……. 폐유원지의 소녀유령 괴담을 좋아하는 괄괄한 성격의 레이와 반 동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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