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쓰는 데 만석동에서 13년이 걸렸고, 『모두 깜언』을 쓰는 데 강화에서 13년이 걸렸다.“ ― 김중미 『괭이부리말 아이들』 『조커와 나』의 작가 김중미의 신작 장편 『모두 깜언』이 창비청소년문학 64권으로 출간되었다. 강화도 농촌에 사는 여중생 유정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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