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다 목적지도 방향도 잃어버린 현직 변호사의 일상 회복 에세이언제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직업 ‘변호사’. 4년차 변호사인 저자는 제 자신을 돌보는 일에는 조금 소홀했지만 남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 자부했었다. 내 속도도 내 방향도 없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