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그림책《오늘도 바다로》는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커다란 꿈을 낚아올리는 소년의 이야기이다. 고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는 신인작가 박문주의 첫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넓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쓰고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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