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에서 “내 탓이오!”를 절감하고 돌아온 저자는 파란만장했던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주님께서는 어떤 계획으로 나를 이끄실까? 내 삶에 주어진 고통은 어떤 의미일까?’ 지금껏 부끄러워 꽁꽁 숨겼던 인생 스토리를 50일간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성찰하며 자신의 약점과 치부마저 담담하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