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으로 시작해 국제결혼까지 총 10년 차! 이방인, 특히 한국인으로 일본에 산다는 것 '개밥에 도토리', 무리에서 동떨어진 외로움을 뜻하는 말. 우리에게 익숙한 이 속담은 저자가 지난 10년 간 일본에서 지내며 느껴왔던 이방인의 고독감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1년 간 교환학생으로 체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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