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선 미식도 일상이 된다 ‘싸고 맛있다’란 표현이 꼭 들어맞는 음식들로 가득한 곳, 베트남을 무대로 한 미식 에세이. 새벽녘 하노이에서 운명의 국수를 만난 이후로 저자의 국수 여행은 시작되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베트남 쌀국수 ‘퍼’는 빙산의 일각일 뿐! 베트남 전역을 샅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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