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사라져도 남아 있는 것이 있다”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사랑을 갈구했던 프리다 칼로, 시인 박연준이 포착한 지적이며 한없이 매혹적인 사랑의 말 “시인은 프리다 칼로와 춤을 추고, 듀엣 곡을 연주하며, 술잔을 기울인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화가의 영혼에 빙의된 시인의 눈부신 춤사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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