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제빵사가 전하는 현실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일본의 작은 도시 단바. 그곳에는 달의 주기에 따라 20일은 빵을 굽고 나머지 10일은 여행을 떠나는 제빵사가 있다. 더 많은 수입보다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쓰카모토 쿠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달을 보며 빵을 굽다』는 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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