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특훈 끝에 완벽하게 권정록 변호사의 자랑할 만한 ‘비서’로 탈피한 오진심! “먹어 보겠다고요. 그 꿩이랑, 알.” 꿩과 알. 일석이조! 이제 진심은 촬영장을 다니는 것보다 민법전을 읽고 외우는 게 신이 난다. 무엇보다 그녀의 상사이자 비밀연인인 정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이보다 기쁜 일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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