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쯤 된 것이 아니라면 안심할 수 없어요” 세상이 무섭게 변해도 마음은 한자리에 고여 있었기에 더 이상 클래식하지 않은 시대에도 여전히 클래식한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오랜 역사를 지나오면서도 꾸준히 사랑받은 곡들을 신뢰하고 그 단단함에 의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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